제닉스 STORMX VM2 마우스를 쓴지 어언 10개월.
마우스 옆이 낭떠러지라 몇 번 떨어트리니 검지 마우스 버튼이 가끔 잘 안눌린다.
분해 후 버튼 교체를 결정.
알리에서 10개에 1.5달러짜리 무소음 마우스 버튼을 시킴.
나사 위치 및 내부 사진
버튼 커버 분해시 갈고리 형태의 고정 플라스틱을 일자 나사 등으로 잘 젖힌 후 빼야 한다. 부러지기 십상.
LED 쪽의 흰색 플라스틱도 같은 갈고리 형태의 플라스틱으로 고정된다.
빨간색 버튼이 원래 버튼.
알리에서 새로 산 노란색 버튼으로 교체 해 준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교체 후 딱히 건드린거도 없어, LED와 마우스 작동 잘됨.
검지 버튼도 작동 잘됨.
마우스 수명 연장함.
아무래도 싼 마우스다보니 원가 절감으로 잦은 고장나지 않을까 싶다.
다이소 5000원 짜리 유선 마우스 쓸때도 자주 고장나서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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