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STORMX VM2 무선 무소음 버티컬 마우스 리뷰

 

손목이 아프지는 않지만, 버티컬 마우스를 쓰면 아무래도 손목의 피로를 덜 수 있다하여

 

버티컬 마우스를 검색을 시작함.

 

조건은

1. 버티컬

2. 무소음

3. 리시버형

4. RGB LED

 

4번은 선택이었고, 1,2번은 필수.

 

버티컬과 무소음을 검색해보니 낮은 가격에 꽤 많이 분포되어 있었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감성의 LED가 달린 제품(단, 색 지정은 안됨)

 

제닉스  STORMX VM2 무선 무소음 버티컬 마우스를 구입.

 

 

제품 실사진

 

 

장점 단점을 적자면,

 

장점은

1. 손목을 몸쪽으로 덜 돌리다보니 조금 편해진 느낌이다.

2. 버티컬을 처음 써봐서 그런지 그립감이 괜찮다. 손이 큰편이 아닌데 다이소 5,000원 마우스 같은경우 좀 작은 느낌이었는데 손에 잘 감기는 느낌이다.

3. 크기나 잡히는 느낌에 비해 가볍다.

4. LED 감성?

 

단점은

1. 뒤로 가기 버튼은 편하게 조작가능한데, 앞으로 가기 버튼이 멀어서 손목과 엄지를 쭉 빼서 움직여야 한다. 

나머지는 이 마우스의 단점이라기 보다 버티컬 공통의 단점.

2. 손목이 편한대신 버티컬을 쓰면서 바닥에 닿는 다른 뼈가 아프다. 이건 버티컬 마우스 공통이자, 차차 쓰다보면 나아질듯.

3. 버티컬 후기들을 봤는데, 세세한 조작은 별로라던데 그말이 맞다. 게임용으로도 부적합.

 

 

마지막으로 감성의 LED키보드와 LED마우스의 조합 한 컷.

조용한 팬터그래프 키보드 + 무소음 마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