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8에 교체. 5개월 후기
여행중에 갑자기 배터리가 널뛰기를 시작했다.
불과 2분동안의 스크린샷
화면을 껐다 키면 다시 50퍼대로 올라가기도 하고, 2퍼까지 쭉 내려간 후 한참을 써도 안꺼지기도 하고
별의별 증상이 다 나왔다.
배터리 성능치 70퍼.
자주 충전하면서 쓰느라 별로 불편한점이 없어 계속 쓰려했지만, 위에 증상이 나온 후 쓸수가 없어
수리하기로 결정.
알리 해외 구매를 처음 염두에 두다가, 오래걸릴거 생각해서 그냥 국내에서 주문.
알리랑 비슷하게 배터리랑 분해키트.
노트북 배터리, 핸드폰 배터리등 여러개 자가 수리해봤는데,
배터리 밑에 양면 테이프때문에 배터리 분리시 배터리가 휠 수 밖에 없는데,
한번은 배터리 분리하다가 스파크 튄적이있어서,
매번 무서움.
내 목숨은 소중.
배터리 분리 후 짜잔.
새로운 배터리 연결, 커넥터 연결 후, 배터리 살 때 동봉된 방수 테이프 잘 붙여준 후 전원 온.
100퍼로 잘 인식됨.
5개월 후의 배터리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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